자, 판은 상승으로 기울었다.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탔고, 우리는 하반기를 앞두고 있다.
천천히 현재 상황을 판단해보겠다.
1.8월 CPI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
7월 CPI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이로써, 8월 CPI 또한 상승을 예측한다.
8월 CPI는 7월분이 나오는데, 몇가지 이유를 들어보겠다.
- 유가 상승세
유가는 6월 중순 이후 증가를 시작으로, 7월 평균유가도 6월보다 높다.
CPI는 전월 대비 에너지 항목 민감도가 매우 큰 편이고,
휘발유, 디젤, 항공유 가격도 동반 상승을 해서 운송비 또한 인플레를 재자극 할 수 있다.
하여, 8월 에너지 항목이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이유이다.
-주택/서비스 인플레 지속중
쉘터는 전체의 약 34%의 비중인데 7월도 임대료, 모기지 등 하방 둔화가 지연되고 있다.
결국 근원 인플레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소비 회복+노동시장 견조=서비스 물가 압박
6~7월 소매판매, 여행수요, 외식 등 서비스 소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료, 호텔, 레저 물가 등은 휴가철을 맞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미국은 고용도 호조를 보이며 임금 인상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관련 무역/ 관세 불확실성 - 기대인플레 반등 가능성
8월초 중국 관세 강화가 현실화가 된다면
기업들은 원가 인상분을 소빚 가격에 전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전자제품, 의류, 식품 등 생활필수 소비재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8월 CPI가 상승쪽으로 유력해지는 상황이다.
물가가 오르는데.. 9월 금리인하가 과연 가능할까?
연준 파월의장의 자리도 트럼프가 위협하고 있다는 기사도 돌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상황을 볼 때 9월 금리인하가 동결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물론, 주식이란 선반영이긴 하다.
만약, 9월 FOMC에서 금리동결로 실망매룰이 나온다면,,,
이때가 바로.. 매수 타이밍이다.
2. 하반기 매수, 무엇을 대비할까.(전적으로 주관적)
9월 중순 이후, 10월에 있을 ETF 승인 등 이더 주도의 강세 흐름을 예측하며..
마지막 매수타이밍에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본다.
이더를 매수할 것인가? 이더를 매수한다면,,, 시즌의 끝까지 보유할 수있는 배짱은 부릴 수 있겠지.
하지만.. 난 그럴 여유는 없다. 패쓰!
- 이더 수혜코인들
레이어 2 : ARB, OP, MATIC
인프라/스토리지; LINK, FIL, RNDR
디파이/리퀴드 스테이킹 : LDO, RPL, AAVE
AI/신성장 : FET,GRT,TAO
-RWA 계열
-밈코인
도지, 봉크, 페페, 팝캣, MEW, 퍼지펭귄 등
-솔라나 계열
그냥 나의 메모이다.
꼭 이걸 산다라기 보다 그때 상황에서 차트를 보고 생각해야겠지.
너무 일찍 불장에서 팔아서도 안되겠지만..
분할로 대처해가며..
원래 5파 전엔 비트와 상반기에 안간 코인과 NFT를 살 생각이었었다.
하지만, 알트장은 오지 않았고 이더리움도 지금에야 시작하고. 시장이 좀 뒤틀려서. 혼란이 왔다.
그래서. 지금 열려있는 알트장에 대비하려고 한다.
이더도 이제 급상승 후 급조정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고..
8~9월 금리동향도 살피고 조정에도 대비해야 한다.
비트가 조정이 오며 동반 조정이 올 수 있는 것이고,
코인이란게 언제나 리스크를 대비해야 하므로
언제나 분할로 대응해야 한다.
뭐.. 현재는 시장의 흐름을 이렇게 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