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거시경제 사이클의 후반부-
와이코프/엘리엇 파동 관점과 부채 사이클, 달러패권 사이클에 대한
재해석 관점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3. 와이코프 / 엘리엇 파동 - 자본 흐름 + 알고리즘 중심
이제 와이코프/ 엘리엇 파동을 예전처럼 군중심리의 파동으로 해석하는 건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감정, 탐욕, 공포를 통해 시장 파동을 읽을 수 있었지만,
2025년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기관 알고리즘과 유동성 구조다.
즉, 시장의 파동은 '심리'보다 '자금 흐름'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개관 포지션, ETF 순자금, HFT 거래 패턴을 읽는 것이 진짜 파동 해석의 출발점이다.
>>핵심지표<<
- 기관 포지션(롱/숏 비율) -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 상승장이 지속될 가능성 높음
- ETF 순자금 흐름 - 특정 -섹터로 순유입이 집중되면 그 테마가 주도 상승 신호
- HFT 거래, 주문 장벽--> 알고리즘 매매의 밀집 구간에서 단기 변곡점 포착 가능
*자세히
> 기관 포지션- 공매도/롱 포지션 비율
(기관 자금 유입-> 상승장 지속 가능)
> ETF 흐름 - 특정 etf 순자금
(etf 순 유입--> 테마 주도 상승 확인)
> 거래량/알고리즘 패턴 - hft거래, 주문 장벽
(시장 파동의 강도와 변곡점 예측 가능)
>>활용<<
이제는 개인 투자자의 심리를 분석하기보다,
자금이 실제로 어디서 흘러나오고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읽는 게 실전에서 훨씬 정확하다.
이 전략은 단기 매매신호와 중기포트 전략을 결합하는 데 가장 유용하다.
4. 장기 부채 사이클 - 디지털 화폐 + 부채통화화
장기 부채 사이클 또한 전통적 75~100년 주기와 달리,
디지털 화폐와 중앙은행의 부채통화화로 구조가 변했다.
과거에는 부채가 과도해지면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경기 침체로 귀결됐지만,
이제는 정책과 기술 변화이 그 흐름을 인위적으로 수정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부채를 직접 통화로 전환하거나, 디지털 화폐를 통해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며 부채를 관리가능한 형태로 재구조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화폐 도입, 국채 구조, 신용스프레드 변화를 관찰하면
장기적 신용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핵심지표<<
- 디지털 화폐 도입- 통화 정책 효율성 향상, 부채 조기 정리 가능
- 국채/부채 구조- 만기별 국채비율, 부채/GDP ->금리 민감도 및 부채 위험 평가
- 신용스프레드--기업/국채 스프레드 -> 신용위험 상승시 위험 자산 조정 신호
>>활용<<
요컨대, 이 사이클에서는 부채 위기를 단순히 붕괴로 보지 말고
정책적으로 관리되는 구조적 조정 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를 실전에서는 금융사, 국채, 디지털 화폐 관련 자산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장기적 신용 위험 관리가 핵심포인트이다.
5. 달러 패권 - 지정학, 에너지, 결제 구조 중심
과거 강달러/약달러 순환으로 설명할 수 없다.
지정학, 에너지, 국제결제 구조가 달러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 원자재 거래에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해지므로 단기적 강달러 요인이 되지만
지속적 에너지 인플레는 장기적으로 달러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전쟁이나 무역 분쟁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는 안전자산을 선호를 자극해
달러 강세 요인이 되고 반면 imr sdr통화나 위안 결제 확대같은 흐름은 달러의 영향력을 악화시킨다.
이같은 글로벌 결제 구조 변화는 달러 영향력 변화를 알려준다.
이를 기반으로 외환, 원자재,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지정학적 이벤트에 대응해야겠다.
>>핵심지표<<
-국제유가- 달러 가치와 연동 - 달러 강세/약세 압력 (에너지 가격 상승--> 약달러 압력)
-지정학 지수- 전쟁, 무역 분쟁 - 지정학 리스크(안전자산 선호, 달러 강세)
- 글로벌 결제구조- SDR, 위안 결제 확대-달러 영향력 축소(장기 강세/약세 판단)
>>활용<<
따라서 투자자는 달러의 방향성을 단순히 금리로 예측하지 말고
에너지, 지정학, 결제 시스템의 복합 흐름 속에서 읽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외환, 원자재,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조정하고
지정학 이벤트 대응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결론적으로, 과거 사이클 이론은 지도에 불과하며
지금 시장은 프랙탈적 지형 위에 새로운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단순히 이론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표를 해석하고 자금흐름을 관찰하며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배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단돈 100만원이라도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한발 앞선 투자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추구하는 투자철학이자, 방향이다